포르투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일어나자마자 열심히 가방 테트리스를 하고
아점으로 어제 포장해온
MUTI 피자를 먹었다.
아점을 먹고
마지막으로 포르투 시내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돌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을 사고
공원에 들어갔다.
Jardim Marques de Oliveira
Jardim Marques de Oliveira · Passeio de São Lázaro 33, 4000-507 Porto, 포르투갈
★★★★☆ · 정원
www.google.co.kr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나무가 울창한 거리도 지나갔다.
오후 4시 45분 비행기라
오후 2시쯤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생각보다 짐붙이는데 시간이 별로 안결려서
슝 들어갔다.
배행기 일정
터키항공
포르투-이스탄불(4h45)
이스탄불-인천(9h40)
포르투 - 이스탄불
포르투에서 이스탄불까지
4시간 40분이였는데
가오갤3 보다 보니까 시간이 슉슉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터키 항공은 따끈따근한 빵을 주는게 너무 좋다.
포르투 슈퍼에서 간식으로 사가지고 온 젤리인데
후식으로 몇개만 먹어야지 하다가
다 먹었다.
(새콤달콤한게 딱 좋았다)
이스탄불 - 인천
이스탄불에 도착했을때
밤12시 가까이 되어서 면세점 문이 닫혀있을줄 알았는데
열려있어서
뭐를 사갈까 하다가 고민하다가 사온 젤리
(생각보다 안달아서 놀랐다)
그리고 열심히 움직이다가
비행기 탑승
기내식 후기
첫번째 기내식
스테이크랑 파스타중에 스테이크 골랐는데
함박스테이크 맛이었다.
두번째 기내식
한가지라서 그냥줬는데
생각보다 짜서 그냥 빵에 딸기잼 발라 먹었다.
그리고
한국에 잘 도착했다.
포르투 두 달 살기 끝
P.S
포르투 두 달 살면서
세상은 정말 넓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해외에서 두 달 살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언니님께 매우매우 감사하고 사랑한다는말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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