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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포르투 두 달 살기 ₂₃.₆.₂₉₋₈.₂₄

포르투 두 달 살기 - 4주차(hen party, 술집,북스페인 여행 등 )

by 여행하는 돼징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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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차

언니가 전날에 미리 닭죽을 해놓았어서

점심으로 닭죽을 먹었다.

그리고 오후까지 공부하다가

닭죽을 많이 만들어서

이웃언니분께 조금 드렸다.

드리러 나가는 길에

마트에 장보고 왔다.

 

저녁에 남은 닭죽을 먹었다.

맥주와 함께!


23일차

점심으로 간단하게 햄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친구분의 초대를 해주셔서

처음으로 포르투의 동쪽으로가는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시간이 남아서

구경하러 간 시장

 

Mercado do Bolhão

 

Mercado do Bolhão · R. Formosa 322, 4000-248 Porto, 포르투갈

★★★★☆ · 시장

www.google.com

 

시장 외관 한 컷

 

다양한 물품들을 팔았는데

한국산 버섯이 있어서 신기했다.

 

시장 구경하고 친구분네 집으로 고고

(지하철 안에서 한 컷)

 

친구분의 집으로 들어가보니

귀여운 고양이 3마리가 있었다.

열심히 엉덩이 팡팡 해줬다.

(행복)

 

채식을 위주로 드셔서

야채들로 음식을 만들어주셨는데

처음으로 콩이 맛있다고 느껴 본 음식을 해주셨다.

(콩이 싫어서 팥빙수, 팥붕어빵도 안먹음)

완두콩이 이렇게 맛있다니!


24일차

 

토요일이라서

알람 안맞추고 잤더니

12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사다 놓은 떡이 생가나서

떡볶이 해먹었다.

 

점심먹고 날씨가 좋아서

큰 공원으로 놀러갔다.

Parque da Cidade do Porto

 

Parque da Cidade do Porto · Estrada Interior da Circunvalação, 4100-083 Porto, 포르투갈

★★★★★ · 시티 공원

www.google.com

 

정말 짱 큰 공원이다.

 

주말이고 날씨도 좋다보니

사람들이 공원에서 

다양한 파티도 하고 돗자리위에 누워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여기에 우리도 자리잡아

누워있었다.

 

저녁에 HEN PARTY를 초대받아서 

2시간 정도 있다가 파티하는 곳으로 갔다.

 

Bar of Soap - Porto

 

Bar of Soap - Porto · R. do Bolhão 132, 4000-111 Porto, 포르투갈

★★★★★ · 술집

www.google.com

 

파티 주인공분이 드랙퀸을 좋아하셔서

드랙퀸이 계시는 술집으로 갔다.

 

(술집 인테리어와 빙고 게임 사진)

우리팀에 빙고가 나와서

공짜로 술도 먹고

다 같이 신나게 춤 추면서 분위기를 즐겼다.


2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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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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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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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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