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공항에서
언니 친구분을 만나고
우버를 탄 다음 숙소로 향했다.
(숙소 풍경)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점식을 먹으러
음식점으로 향했다.
Restaurante Nido Bilbao Cocina Vasca, Txuleton en Bilbao
Restaurante Nido Bilbao Cocina Vasca, Txuleton en Bilbao · Barroeta Aldamar Kalea, 3, 48001 Bilbo, Bizkaia, 스페인
★★★★★ · 바스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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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에서 최고로 맛있었던
집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무난했던 음식점!
저 작은 동그란 접시는 어떤 용도이지? 했는데
빵 놓는 접시 였다.
우리가 시켰던것은
해산물 샐러드, 수란과 버섯 볶음
대구, 오징어 먹물 리조또?
였다.
개인적으로 해산물 샐러드와 수란과 버섯 볶음이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동네를 돌아다녔다.
동네를 구경하니까
조경을 아주 잘해놓아서
(나무가 되게 많았다)
산뜻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다.
짧은 산책을 마치고
숙소 도착 후
다들 피곤해서
잤다.
일어나보니
저녁시간이라서
다시 밥을 먹으러 나왔다.
(오늘 일정은 밥 숙소 밥 숙소였다)
숙소 근처에 큰 시장이 있어서
시장에서 밥을 먹었다.
Erribera merkatua
Erribera merkatua · Erribera Kalea, s/n, 48005 Bilbo, Bizkaia, 스페인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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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인분이
시장에서 핀쵸(Pintxo)먹는 것을 추천해주셨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핀쵸들)
이렇게 핀쵸 가게들이
우리나라 푸드코트처럼
쫙 있다.
(핀쵸 사진들은 다음 시간에)
시장 테라스로 나가면
형형색색의 이쁜 건물들을 볼 수 있다.
핀쵸를 먹고
산책 할겸
유명한 다리를 보러 갔다.
Zubizuri
주비주리 · Zubizuri, 48001 Bilbao, Biscay, 스페인
★★★★☆ ·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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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외형을 가진 이 다리의 이름은
바스크어로 "하얀다리" 다.
다리를 건널때
둥실둥실 떠있는 느낌이 들었다.
근처의 마켓이 있어서
장을 본 후 숙소로 들어와서 잤다.
(바스크 국기들이 있길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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