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마지막날이 밝았다.
다행히 체크아웃을 늦게할 수 있도록 신청해놓아서
마음편히 조식을 먹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트램을 타고
Muro dos Reformadores을
보러갔다.
Parc des Bastions
Parc des Bastions · Les Bastions, 1204 Genève, Suíça
★★★★★ · Parque
www.google.com
Muro dos Reformadores을 보려면
공원을 통해서 가야해서 공원을 가로질러 갔다.
뮤직페스티벌을 진행중이어서
공원에 무대들이 설치되어있고
리허설이 진행중이었다.
사람들이 돗자리에 누워 여유로운 모습들이
편안해보이면서 좋아보였다.
Muro dos Reformadores
Muro dos Reformadores · Prom. des Bastions 1, 1204 Genève, Suíça
★★★★★ · Marco histórico
www.google.com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개혁자들의
이념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공원을 좀 더 둘러본 후
가까운 곳에 제네바대학이 있어서 구경해보러 갔다.
(공원 나오면서 한 컷)
제네바 대학(Universidade de Genebra)
Universidade de Genebra · 1205 Geneva, Suíça
★★★★☆ · Universidade pública
www.google.com
건물 1층에
과에 관련된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다.
우리는 일요일에 갔어서
문이 닫혀 있어서 들어가서는구경은 못하였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작은아빠께서 아부지한테
그래도 제네바에 왔는데
퐁듀는 드시고 가시라면서
퐁듀집으로 데리고 가주셨다.
Auberge de Savièse
https://goo.gl/maps/hi4UvuAz1N37Cntj7
Auberge de Savièse · Rue des Pâquis 20, 1201 Genève, Suíça
★★★★★ · Restaurante suíço
www.google.com
퐁듀와 뭔지모르는 음식?
스위스식 감자전(사진이 없네..)과 어제 먹었던 농어튀김
점심을 먹고 호텔에서 짐을 챙긴 다음에
제네바 공항으로 갔다.
이제 니스로~
제네바 안녕!
P.S.
마지막까지
가이드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작은아빠께
감사드립니다
제네바에서 행복했어요!
'스위스 > 제네바 ₂₃.₆.₂₂₋₆.₂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네바 2일차 - (열심히 먹으면서)시내 돌아다니기 - 2부 - 관람차, 꽃시계,루프탑바, 서울(한식점),아이스크림,야경 (1) | 2023.07.06 |
---|---|
제네바 2일차 - (열심히 먹으면서)시내 돌아다니기 - 1부 - (무에뜨,쌩 피에르 성당,맛집 추천 등 ) (0) | 2023.07.06 |
제네바 1일차 - 노보텔 호텔 후기 및 많이 먹고 돌아다니기 (0) | 2023.07.05 |
제네바 0일차 - 에티하드 항공사 및 아부다비 공항 후기 (0)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