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언니 직장동료분이
맛있는 꿀 케익집이 있다고해서
우리를 데릴러 왔다.
Desertų klubas
Desertų klubas · Zietelos g. 3, 03202 Vilnius, 리투아니아
★★★★★ · 제과점
www.google.com
현지인이 말하는
제일 맛있는 꿀 케익집에 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간 날에는
꿀케익을 팔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다양한 빵들과 케익들이 많아서
먹어보기로 했다.
우리가 시킨 빵들
(이름 말해주셨는데 까먹었다)
나는 딸기가 올려진것을 먹고 언니는 파인애플과 패션후르츠가 올라간걸 먹었다.
그리고
케익들 몇개를 시켜서
한 입 먹어보게 시켜주셨다.
야외에서 먹었는데
찐현지인 맛집이라는게 느껴지는게
사람들이 끊임없이와서 사갔다.
(관광객은 우리밖에 없었다 뭔가 뿌듯)
다 먹고
일하러 가야해서 헤어졌다.
우리는
workspace로 향했다.
언니 아시는 분이 하루 이용하게 해주셨다.
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DEMOLOFTAS
DEMOLOFTAS · T. Ševčenkos g. 16A, 03111 Vilnius, 리투아니아
★★★★★ · 음식점
www.google.com
점심도 야외테이블에서 먹었다.
도수가 없는 화이트와인?을
추전해주셔서 먹었다.
병아리콩이 가득한 메뉴였는데
나에게는 너무 건강한 맛이였다.
언니가 시킨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맛있어 보였다.
점심을 먹고
엄마가 한국에서부터 린넨 숄을 사오라고 하셔서
볼트를 타고 언니 동료분이 추천해주신 샵을 갔다.
엄마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하나 샀다.
다시 workspace로 가야해서
볼트 기다리다 찍은 사진
workspace에 도착하고
공부하다가
버스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빌뉴스에서 리가로!
버스가 출발하고
바로 잠이 들었다가 깨서 창밖을 보니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원래 버스 멀미가 심해서
여행 다닐때 버스타는 것을 안좋아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큰 버스를 타니 멀미가 적고 그림과 같은 창 밖 풍경을 보다보니까
버스여행이 좋아졌다.
버스에서 노을 감상을 했다.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밤 10시가 넘어서
리가로 도착했다.
저녁으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기는 했지만
배고파서
야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배달어플로 열심히 찾다가
bbq를 먹기로 했다.
Boar BBQ
Boar BBQ · Avotu iela 53 Sporta iela 2, Vagonu iela 21-k1, Rīga, LV-1009 라트비아
★★★★★ ·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
www.google.com
소중한 야식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엄청 만족한 야식이었다.
그리고 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