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랑솔에 가다! - 1부 -
니스 2일차 - 발랑솔에 가다! (현지 투어신청)
여행 후기에 앞서 우리는 현지투어를 통해서 투어를 다녀왔다. 발랑솔까지 버스나 기차와 같은 대중 교통으로 갈수가 없어서 투어를 신청하였다. 현지투와 한인투어 두개를 골랐어야 했는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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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랑솔(Valensole)
드디어 갔다 발랑솔!
이번에 니스를 온 목적은 발랑솔때문이었다.
차에 타면서 점점 보이는 라벤더 밭은 황홀하였다.
저 너머로 펼쳐지는 라벤더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진을 정말 많이찍었다.
오기까지의 시간이 걸리고 길도 커브가 많아서 멀미로 힘들었지만
라벤더 밭을 보자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딱 들었다.
5. 베르동 협곡
셍뜨-크화-듀-베흐동 · 프랑스 04500
프랑스 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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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이 메일로 수영하고 싶으면 수영복 챙겨오라고 하셨는데
수영을 잘 못해서 수영복 그냥 안챙겨갔는데
물에 발을 담그니까
후회했다..
(꼭 수영복 챙겨가세요)
매우매우 시원하고 아름다웠던 호수
물에 발을 몇번 담그고
호수를 보면서 물멍 때리면서 납작복숭아를 먹었다.
꿀맛
6. 칸
칸 · 프랑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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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분 중 한명의 숙소가 칸에 있어서
생각지도 못하게 칸에 가게 되었다.
자동차 안에서 구석구석 구경했는데
영화제 시즌이 아니다 보니까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앞에서 열심히 사진 찍으니까 천천히 가주셨던 가이드님 짱)
7. 투어를 마치며
현지 투어를 신청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진행해보니 가이드님이 유쾌하셔서 웃으면서 갔고
계속 멀미 괜찮냐고 물어보시면서 세심하게 동행분들을 챙겨주셨다.
친구가 여행을 간다하면 이 투어를 추천해 줄 것 같다!
(마이****에서 딱 하나 있는 현지투어로 갔다 왔습니다.)
투어가 끝나고
우리는 숙소 앞에서 내린게 아니라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 간다고 하니까 식당앞에서 내려주셨다.
니스에서 최고로 맛있는 해산물 식당이라고 하시면서 추천해주셨다.
Le Café de Tu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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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야외석으로 자리를 잡고
셰프 추천 메뉴(대구), 홍합, 감튀, 음료수1개, 물1개 시켜먹었다.
총 49.90€
나왔다.
정말 다 맛있었다.
의외로 감자 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마지막 니스의 밤이
지나갔다.
숙소에 가서 내일 아침 비행기를 타야해서
짐을 다시 쌌다.
니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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